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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하면서 데이트 하기 좋은 마곡 서울식물원 한 번쯤 가고 싶었던 마곡 서울식물원을 드.디.어 방문했다! 9호선 지하철로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8분 정도 열심히 걸어가면 서울식물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영업시간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연중무휴 - 주제원 평시(3월-10월) 9시30분-18시 동절기(11월-2월) 9시30분-16시 2021년 기준 동절기 영업시간이 변경되었다! (1시간 전 매표마감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소인(6세-12세) 2,000원 - 무료입장 6세 미만, 65세 이상 1~3급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4급~6급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소지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할인, 무료입장객은 신분증 및 증빙자료 필요) 서울식물원.. 2021. 11. 7.
[카페] 압구정 포토존이 가득한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Mamma Mia) 아는 언니랑 압구정에서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 그냥 지나치고 가기에는 핑크 핑크로 가득한 외관이 눈에 너무 띈다. 딱 보고 떠 올린 건 '전에 놀면뭐하니에 나왔던 카페!' 그때도 TV에서 보고 저기 어디지 너무 예쁘다~ 했었는데ㅋㅋㅋ 우연히 걷다가 발견할 줄이야! 무려 주말이 아닌 평일 점심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한가로워 좋았다! 디저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반-칙! 1층으로 들어오면 베이커리 룸이 따로 있는데 디저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모두 귀엽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먹어야지) 종류도 많고 생김새도 제각각이라 언니랑 디저트 고르는 것만 해도 오래 걸렸다ㅎㅎ 다 먹어보고 싶지만 각자 먹고 싶은 거 하나씩 PICK! 베이커리 룸 한쪽 벽면에 붙여져 있던.. 2021. 11. 6.
아니, 두부텐더는 처음이지? 호기심에 샀던 두부텐더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세상에 두부텐더라니) 인터넷 장보기 하면서 대충 배송비를 맞추려고 고른 이 두부텐더! 과연 두부텐더 맛은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점심식사 반찬으로 구워보았다. 치킨텐더랑 겉보기에 다른 점은 두부텐더가 약간 더 길쭉하다는 점? 조리방법은 같다! 냉동상태로 팬에 중불로 구워주면 된다! 찾아보니깐 두부텐더를 샐러드에 넣거나 다른 음식에 활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오늘은 그냥 구워서 간단하게 소스에 찍어먹었다! 두부텐더를 한입 먹었을 때 느낌은 부드러운 닭고기인데?! 그냥 치킨텐더. 그래서 단면을 봤더니 아니 두부잖아? 아마 겉에 튀김옷이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두부맛이 은은히 나면서 거부감도 많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고, 가벼.. 2021. 11. 6.
영등포구 폐기물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당산역 24시 무인인쇄소) 우리 집에는 고장 난 전기장판이 있다. 전기장판은 한 곳으로 치워두고 새로 장만한 온수매트를 잘 쓰고 있었는데 대청소를 하며 이제 전기장판을 떠나보내려 한다. (말은 거창하게, 실상은 게으름 한 스푼) 한 두 번 이사를 하며 이미 폐기물을 어떻게 버리는지 잘 알고 있어서 영등포 폐기물 예약사이트에 들어갔다. ▼ https://www.ydp.go.kr/reserve/wsteExhstReqstWebForm.do?key=4173 대형폐기물 신청하기 - 영등포 통합예약 품목검색 CD꽂이 - 2,000원 TV 받침 - 3,000원 TV(1) - 42인치 이상 - 6,000원 TV(2) - 25인치 이상 - 3,600원 TV(3) - 25인치 미만 - 3,000원 가방류(1) - 골프채 가방 - 3,000원 가방류.. 2021. 11. 5.
환절기면 나타나는 알레르기 결막염.. 다시 왔구나 너 원래 결막염, 비염은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이번 해 들어오면서 갑자기. 정말 갑자기 생겼다. 왜 없던 게 갑자기 생겼을까? 한 달 전 가을이 오면서 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겼고, 오늘도 약간 증상이 보인다.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번에는 응급실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은근히 흔하다고... 결막염에 대한 첫 느낌은 눈이 젤리가 되는 기분. 눈이 빨갛게 충혈되다 못해 흰자가 젤리처럼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다음 미친 듯이 이물감이 온다. 차마 만지지도 못하고, 애매한 느낌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 한다. 더 덧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걸리니 계속 걸리네 이젠 다행히 저번에 걸렸다고 약이 또 있다. 허허 알레르기 약과 안약은 필수인 거구나 이젠 같이 가자. 주말아 빨리와 뛰어와 2021. 11. 5.
[카페] 아늑한 마당이 있는 선유도역 한옥카페, 피크니크(picniq) 길었던 일주일도 이렇게 지나간다. 벌써 목요일! 오늘은 퇴근하고 예전부터 점찍어놓은 카페 피크니크에 다녀왔다. 피크니크는 선유도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골목으로 조금 들어오면 피크니크가 보인다. 카페에 들어가면 작고 아늑한 마당이 보인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한 테이블 배치인지, 마당에 있는 테이블은 총 3자리가 있었고 내부에는 공간이 협소하지만 알차게 구분되어 있었다. 오늘은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면서 먹으려고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두구두구 나의 선택은 피크니크 수플레 팬케이크! 자고로 처음 간 곳은 시그니처 메뉴지~ 그리고 다른 추천메뉴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재택 하면서 생긴 나와의 다짐 중 하나, 카페인 줄이기) 이렇게 귀여운 쿠키랑 스콘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쿠키 ..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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