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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하면서 데이트 하기 좋은 마곡 서울식물원

by 데일리뉴하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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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가고 싶었던 마곡 서울식물원을

드.디.어 방문했다!

9호선 지하철로 마곡나루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8분 정도 열심히 걸어가면

서울식물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영업시간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연중무휴

-

주제원

평시(3월-10월) 9시30분-18시

동절기(11월-2월) 9시30분-16시

2021년 기준 동절기 영업시간이 변경되었다!

(1시간 전 매표마감 /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소인(6세-12세) 2,000원

-

무료입장 6세 미만, 65세 이상  

1~3급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

4급~6급 장애인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소지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할인, 무료입장객은 신분증 및 증빙자료 필요)

 

서울식물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이곳을 방문하길!

http://botanicpark.seoul.go.kr/front/main.do

 

서울식물원

 

botanicpark.seoul.go.kr

개인적으로 서울식물원은 실내 실외를 포함해

매우 넓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하면서 

데이트 또는 산책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그리고 자연을 배경으로 한

멋진 포토존은 덤으로 온다! 

날씨도 점점 더 쌀쌀해져 오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울식물원으로 가자.

온실을 목적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실외 조경과 구성이 잘되어있어

좋은 공기를 마시며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었다.

온실에 방문하자마자 보이는 

나보다 큰 식물!

한참을 올려다봤다.

이렇게 큰 식물을 키워보는 게 소원인데

대리만족 중 ㅎㅎ

주제원의 온실에서는

지중해와 열대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식물 문화를 발전시킨 

세계 12개 도시 정원이 있다고 한다!

WOW 12국?!

실제로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열대지역과 지중해 지역의 

독특한 식물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참을 구경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도 좋고,

호기심이 넘칠 어린 자녀들과,

식물을 사랑하는 부모님들과 방문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물론 중간중간 포토존은 보너스!

이곳은 지중해관인데 

지중해관이라서 그런지ㅎㅎ

뒷 유리에 비치는 햇빛이 아주 예술이다.

팍팍한 직장인은

주말에 이렇게 충전이라도 해야겠다 ㅠㅠ

초록 초록한 아이들로 힐링!

식물원도 넓고 다양하게 잘 구성되어있었고,

유리로 된 전면 창이 하루 종일 해가 잘 비쳐서

실내지만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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