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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샀던 두부텐더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세상에 두부텐더라니)
인터넷 장보기 하면서 대충 배송비를 맞추려고
고른 이 두부텐더!
과연 두부텐더 맛은 어떨지...
반신반의하면서 점심식사 반찬으로 구워보았다.
치킨텐더랑 겉보기에 다른 점은
두부텐더가 약간 더 길쭉하다는 점?
조리방법은 같다!
냉동상태로 팬에 중불로 구워주면 된다!
찾아보니깐 두부텐더를 샐러드에 넣거나
다른 음식에 활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오늘은 그냥 구워서 간단하게
소스에 찍어먹었다!
두부텐더를 한입 먹었을 때 느낌은
부드러운 닭고기인데?! 그냥 치킨텐더.
그래서 단면을 봤더니 아니 두부잖아?
아마 겉에 튀김옷이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두부맛이 은은히 나면서
거부감도 많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고,
가벼워서 앞으로 두부텐더만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소스!
하인즈 머스터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그냥 일반 머스터드 소스는 단맛이 느껴진다면
이 소스는 단맛 없이
딱 겨자맛만 남아서 내 스타일이다!
탄수화물도 0이라고 하니 굿굿~
다음에는 두부텐더를 활용해서 다른 요리도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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