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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8

[카페] 이태원에서 베트남 감성을 만나다, 콩카페 콩카페가 한국에도 있다는 사실! 대-박 왜 지금 알았지??? 베트남 여행 갔을 때 진짜 1일1콩카페 했는데..! 베트남 추억도 생각나고, 다시 달달한 연유라떼도 먹고 싶어서 방문한 이태원 콩카페. 위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8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라스트 오더 21시30분)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베트남 분위기 뿜뿜! 베트남 여행은 거의 20대 첫 여행이라 너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았는데 옛날 추억에 뭉클했다. 다양하게 굿즈와 원두를 팔고 있는 듯하다! 베트남 커피 정말 맛있는데 관심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득템 하세요!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커피 모형. 콩카페는 무조건 시그니처지! 우리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코코넛 연유 커피를 시켰다. 원래 제일 많이 기대했던 건 연.. 2021. 11. 24.
[카페] 학동역 유럽감성이 느껴지는 브런치카페, 67SOHO 저번에 잠시 학동역에 병원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갔었던 인테리어가 참 이쁜 브런치 카페를 추천하려고 한다. 학동역에 내려서 구석구석 골목으로 잘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 67SOHO 학동에는 골목길이 많아서 나처럼 길치는 지도를 꼭 보면서 걸을 것! 테이블 위에 귀여운 오리가 반긴다. 오리와 함께 주문한 브런치를 기다리는 중. 67SOHO에서 가장 유명한 세이보리 에그 크레이프(Savory Egg Crepe)이다. 얇고 바삭한 크레이프 속에 감자와 베이컨 치즈가 같이 들어있는데, 위에 계란 노른자랑 같이 섞어 먹으면 아주 꿀맛이다. 친절하시게도, 처음 방문이라고 하니 어떻게 먹는지 다 설명해주셨다 :) 크레이프 하나론 배 안차는 거 당연하지 않나? 바나나랑 무화과가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French.. 2021. 11. 10.
[카페] 압구정 포토존이 가득한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Mamma Mia) 아는 언니랑 압구정에서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디저트 카페 맘마미아! 그냥 지나치고 가기에는 핑크 핑크로 가득한 외관이 눈에 너무 띈다. 딱 보고 떠 올린 건 '전에 놀면뭐하니에 나왔던 카페!' 그때도 TV에서 보고 저기 어디지 너무 예쁘다~ 했었는데ㅋㅋㅋ 우연히 걷다가 발견할 줄이야! 무려 주말이 아닌 평일 점심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한가로워 좋았다! 디저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반-칙! 1층으로 들어오면 베이커리 룸이 따로 있는데 디저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모두 귀엽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먹어야지) 종류도 많고 생김새도 제각각이라 언니랑 디저트 고르는 것만 해도 오래 걸렸다ㅎㅎ 다 먹어보고 싶지만 각자 먹고 싶은 거 하나씩 PICK! 베이커리 룸 한쪽 벽면에 붙여져 있던.. 2021. 11. 6.
[카페] 아늑한 마당이 있는 선유도역 한옥카페, 피크니크(picniq) 길었던 일주일도 이렇게 지나간다. 벌써 목요일! 오늘은 퇴근하고 예전부터 점찍어놓은 카페 피크니크에 다녀왔다. 피크니크는 선유도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골목으로 조금 들어오면 피크니크가 보인다. 카페에 들어가면 작고 아늑한 마당이 보인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한 테이블 배치인지, 마당에 있는 테이블은 총 3자리가 있었고 내부에는 공간이 협소하지만 알차게 구분되어 있었다. 오늘은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면서 먹으려고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두구두구 나의 선택은 피크니크 수플레 팬케이크! 자고로 처음 간 곳은 시그니처 메뉴지~ 그리고 다른 추천메뉴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재택 하면서 생긴 나와의 다짐 중 하나, 카페인 줄이기) 이렇게 귀여운 쿠키랑 스콘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쿠키 ..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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