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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명품백 추천 루이비통 알마BB 에피 자카드 스트랩 찐 리뷰

by 데일리뉴하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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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서 오늘 쓰는 찐 리뷰!

며칠 전부터 에삐 자카드에 꽂혀가지고

계속 찾아보다가 오늘 집으로 데리고 왔다!

ㅠㅠ 너무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고마웡♡

잘 메고다닐게오..

아침부터 신세계 타임스퀘어 가서 

둘 다 선물 겟겟!

저번 주에 사실 목동 현백을 갔었는데

확실히 신세계 타임스퀘어가 재고도 많고

직원분들도 많아서 순환율이 빨랐다.

(그만큼 웨이팅 손님이 많은 건 안 비밀..!)

정말 백화점 오픈 시간에 딱 갔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대단해..

무려 3개의 상품을 보고 가져온 에삐.

아무리 명품이라도 ㅠㅠ

완벽할 순 없는 건가.

그래도 실물 보니 아주 마음에 든다!

포장도 박스에 이쁘게 해 주셨다!

너무 좋아!

이렇게 귀여운 알마 에삐가 있습니다!

내 키가 큰 편이 아니라 158-160cm의 

체구가 작은 사람들에게 아주 찰떡이다!

큰 가방을 메면 너무 크기도 하고 

안 예뻐서 항상 미니백만 고수해왔는데

알마BB는 사이즈도 딱 맞춤형이었다!

완전 미니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볍고 작은 가방!

이렇게 하단 사이드에 루이비통이 찍혀있다!

에삐 가죽은 보기만 해도 핵 튼튼이 느껴짐

ㅋㅋㅋ 그래서 사실 양품 확인할 때 자세히 보지도 않았다.

가죽이 너무 좋아 보여서.

자물쇠는 채워서 패키징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렇게 귀엽게 자물쇠 파우치도 달려있다.

귀여워...

자물쇠는 어느 정도 하고 다니다가

귀찮아서 떼지 않을까.. 싶다ㅎㅎ

편한 게 최고지!

미니백이지만 내부는 꽤 넓은 편!

방금 사몰가에서 이너백을 주문했는데

알마비비 이너백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길래

바로 겟겟! 

도착하면 또 리뷰해야지.

자카드 스트랩이다.

알마 에삐는 클래식하면서도 스테디 라인인데,

이번에 시즌으로 나온 이 자카드 스트랩이

그 모던함을 깨주는 듯하다.

스트랩 없이 맨다면 격식 있는 자리에

스트랩 하면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당근 오케이다.

딱 20대 이 나이에 찰떡같은 비주얼

휘뚜루마뚜루 잘 메고 다녀야지!

이번에 나온 저 자카드 스트랩 라인이 진짜

너무 예쁜 것 같다.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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