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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등포구청역 감성이 있는 작은 카페 ,크로닉

by 데일리뉴하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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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지슨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 방문한 집 근처 카페 크로닉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영등포구청역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작은 개인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감성이 느껴지는 곳들이 많은데, 언젠가 다 가보는 게 소원입니다. ㅎㅎ

 

카페-내부-썸네일

 

크로닉 내부는 정말 작아요! 그래도 음.. 9팀 정도는 동시 방문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기자기하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내부 카페 인테리어는 아주 우드우드한 느낌입니다. 여름보다는 지금처럼 날씨가 추울 때 방문하면 더 아늑한 기분이 들 것 같은 크로닉입니다. 

 

아인슈페너-썸네일

 

크림을 아끼지않고 듬뿍 올려주신 아인슈페너의 모습이에요! 카페인을 못 먹어서 남자 친구가 시킨 아인슈페너 크림만 야금야금 뺏어먹었는데 정말 부드러움..! 비주얼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더라고요~! 커피 맛도 좋대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합니다.

 

아인슈페너-초코라테-썸네일

 

오른쪽은 제가 시킨 초코라테에요.. 저 종이컵 안에 양이 조금만 있을 거 같죠? 크로닉은 아니더라고요! 안에 플라스틱 컵도 커서 양이 꽤 있었어요. 초코 라테 맛은 일반적인 맛은 아니었어요. 누구나 상상 가능한 달달한 초콜릿 우유맛이 아니라 좀 독특했는데 약간 설명하기 어려운 오묘한 맛? 궁금한 분들은 한번 주문해보세요~!

 

브라운치즈-크로플-썸네일

 

음료가 먼저 나오고 조금 이따가 브라운치즈 크로플이 나왔습니다! 네. 사실 이거 때문에 크로닉을 방문했어요ㅎㅎ 카페는 음료보다 디저트 아니겠어요? 달달 부드러운 크로플 위에 브라운 치즈 가득 들어간 비주얼을 보세요~! 양이 많진 않아서 한입씩 하다 보면 금방 끝나긴 하던데 크로플+브라운치즈 조합은 역시나 사랑이네요. 다음에 가면 1인 1크로플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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