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다녀온 이태원 크로플 카페를 포스팅이다!
대학교 칭쿠칭쿠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크로플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는 거!
ㅋㅋㅋㅋ 그래서 카페는 친구가 가자는 대로
이끌려서 왔는데 아기자기하니 귀여웠다.
카페 이름은 한남 베르그!
한남동 골목골목에 위치한
힙한 카페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58-26 1층
영업시간
매일 12시-22시
(라스트 오더 21시)
내가 길치라.. 친구만 믿고 찾아갔다ㅎㅎ
이태원역보다는 한강진역에서
더 가까운데 바로 지도 켜고
잘 찾아가세요~!
한남 베르그 시그니처!
이 웃고 있는 스마일이 기분이 좋다.
찐 골목 안에 있어서 군데군데 이렇게 방향 간판을 해두었다.
근처까지만 가도 찾기 쉬울 듯!
입구부터 귀여운 한남 베르그.
브라운 치즈, 호떡 등 크로플 종류가 많았는데
우리는 딱 기본으로 크로플이랑 아아메를 주문했다.
집에 크로플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사실
시큰둥했었는데ㅎㅎ 그래도 밖에서 사 먹는 것도
나쁘지 않군~
백수 시즌이라 평일 오후에 찾아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는 거 봐서는 주말엔 더 많을 듯했다.
코로나에도 사람들이 카페를 자주 방문하는구먼.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한참을 그렇게 있다
밖으로 나왔는데 건물 맞은편에 웨이팅 룸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아마 사람이 많거나 주말에는 여기서 대기를 한 후
이동하게 되는 듯?!
그냥 구경이나 하려고 들어갔었는데
웨이팅 룸 맞아?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사진 엄청 찍기!
특히 이 스마일 그림이 그려진 전신 거울이
딱 포토존으로 굿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맥 활용하기
기다릴 때 심심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급 크로플 땡기는 날에는
한남 베르그 어떠세요?
(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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